우리나라에 가볼 곳은많지만유난히 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곳도 있어 연애할때 남자들은 일부러 섬을 찾기도 한다는.. ㅋㅋㅋ~~ 예전에 섬은 꼭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지금은 교통이 좋아져서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다. 나는 섬하면 제주도와 울릉도가 젤 먼저 생각난다. 나홀로 뚝~~ 떨어져 있어 제대로 섬인 느낌? ㅋㅋㅋ~~~ 섬에 가면 할것도 많고 먹을 것과 볼 것도 많아서 사람들을 자꾸 유혹한다. 낭만과 바다가 주는 느낌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섬이 아닐까 싶다. 육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감흥이 있다. 사람들은섬에 들어가서 무거운짐을 툴툴 벗어버리기도 하고, 연인과 낭만을 즐기기도 한다. 책을 보면서도 혼자서 마음속의 섬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눈에 들어와서 구입한 책이다.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너무 금방 포기하게 되고 건강에도 나쁘기때문에 저염식이나 저칼로리 요리법이 필요했는데 너무나 적절한 책이다.기본적으로 소스나 양념을 기존에 요리보다 저염, 저칼로리로 만들 수있는 방법들과 칼로리가 낮은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들을 변형시킨 레시피들이라 나름의 만족감과 다른 재료들로 응용할 수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있다. 다이어트나 자극적이지않는 요리 방법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더 슬림한 몸을 위한 하루 1200대 칼로리, 85가지 레시피!확 달라진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 개정판!이 책을 활용한 저자의 다이어트 체험기 수록!굶지 않는 다이어트,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하여 다이어터들의 전폭적 지지를..
심리조종자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건,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라는 책을 통해서다.(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크리스텔 프티콜랭, http://blog.yes24.com/document/8219261)이때는 해당 책의 저자가 만든 단어인줄 알았는데,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를 읽어보니 심리학적으로 정형화된 행동양상을 보이는, 일종의 어린시절 상처에 대한 심리적 방어기재로서 보이는 행동인 모양이다.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0개국 번역 출간!우리는 과연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있는가. 심리 조종자에게 휘둘리고 있진 않은가. 프랑스에서만 25만 부 판매된 심리학 베스트셀러!심리 조종자는 어떻게 관계를 지배하는가?오랫동안 바라던 회사에 취직을 했거나 새로운 부서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는..
그녀의 맘속 수수밭이 환해지길 바라며 시의 소재 중에 항상 빠지지 않는 소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랑? 나는 자연이라고생각한다.천양희 시인의 시를읽는 순간 현기증이 났다. 그녀의 시 속에서 수많은 생명체가 꿈틀거렸기 때문이다. 푸른 것들이 어깨를 툭 치고 나뭇잎이 화들짝 잠을 깨고 가파른 언덕이 헐떡거리며 시름꽃들은 중얼거린다. (발췌하여 인용)그녀의 펜 끝에서자연이 날카롭게 살아나 요동친다.어린 시절 시골에서 산과 들을 벗 삼아 뛰어다녔을 것 같은, 어른이 된 요즘에도 왠지흙집이나 나무로 된 자연친화적 집을 짓고 자연 가까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그녀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한다. 그녀는엘리트였다. 1942년 부산에서 태어난 그녀는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1965년 현대문학 정원 한때 ..
수능 보기 전 마지막 점검을 하기에 ebs에서 나온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지리가 워낙 오래된 과목이라 문제집이 정말 많긴 하지만 ebs문제가 가장 깔끔한 것 같네요연계교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풀고 시험을 봐야할 교재임에는 틀림없네요다들 마무리 잘해서 수능 대박나길 바랍니다한국지리는 응시자수가 워낙 많으니 다들 화이팅입니다!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제4회 실전모의고사 제5회 실전모의고사 제6회 실전모의고사 제7회 실전모의고사 제8회 실전모의고사 제9회 실전모의고사 스케치 작법서 1 : 소녀와 공주님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미대 지망은 아니기에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가혼자 독학 해 보겠다며 구입한 책입니다선택에 있..
차의 지구사는 차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여러 문화권과 시대에 따라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정도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왔다는 것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특히 도판이 많아서, 생소한 차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좋아하는 차의 원료나 가공법, 마시는 법이 다르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차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도 하나같이 흥미로웠다. 좋아하는 시리즈이다.차는 세계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는 음료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차는 어렵다. 명칭도, 종류도, 제품도, 심지어 맛과 향조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그래서 차를 변화무쌍한 카멜레온에 비유하기도 한다. 진정한 차는 상록관목인 차나무에서 나는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을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허브나 곡물, 열매를 넣..
영문법 책을 다시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20년이 다되가는 것 같은데...이런저런 영문법 책을 뒤져봐도 그동안 영문법 책이 그렇게 많이 변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중학생때는 성문영문법 책 시리즈를 보고 당시 급격하게 변하던 영어시장에서 Grammar in use 까지 다양하게 접했던 것 같다. 영문법에 대한 접근법이 길면 20년 짧게 봐도 10년 이전과 지금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은 새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에게는 어쩌면 약간의 좌절감을 줄지도 모르겠다.(내가 그렇다.) 요즘 영문법 관련 서적은 성문 시리지 보다는훨씬 세련되고 간결하게 다듬어져 있지만 기본 구성이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특히 목차를 살펴본다면 영어의 본고장 출신인 Grammar in use 같은 책과 비교할 때나 차이가 있지..
무릇 독서는 3독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저자를 읽고, 자신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린비에서 내놓은 고전 리라이팅(re-writing) 시리즈의 하나이다. 고전의 텍스트를 읽고 저자를 살펴보되 정통한 가이드를 통해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해 보자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독자가 자신까지 읽는 독서 3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연암 박지원의 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이다. 는 청나라 황제의 70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의 일원으로 열하를 다녀오면서 겪은 일을 정리한 기행문이다. 하지만 보고 들은 것만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적은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다. 문장가, 사상가, 예술가, 실학자,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박지원의 삶과 고민과 열정과 지식이 낯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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