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na

초보들도 가능한 자수~사시코자수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찾아보게된 책.신기하면서도 쉬워보이는 자수예요^^ 거기에다 예쁘기까지...~~~자수를 좋아하는, 아니 좋아하지 않으셔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해볼만한 자수예요. 야생화나 프랑스 자수처럼 도안이 어렵고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사시코자수라는 깔끔한 자수를 알게되서 넘 좋네요^^ 색을 다양하게 해서 앞뒤 한번에 자수를 놓는 참 신기한 자수네여^^ 패턴으로 꾸미니까 더욱 쉽고 간편한 나의 첫 자수 책! 자수는 한 가지 색실, 한 가지 무늬로만 수를 놓아도 만든 이의 정성과 사랑이 묻어나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소박한 매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첫 자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 자수 무늬들을 소개하며 어느 생활 소품에나 쉽게..

이 책은 아베 히로시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그림책 작가로 성공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순의 그가 삶을 돌이켜 봤을 때 인상적이었던, 혹은 오늘의 자신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건들을 짧은 어체로 간결하게 써내려 간 자전적 에세이이다. 제목이 인 것처럼 본문의 내용은 크게 ‘아베 히로시’의 이야기와 그가 몸담고 있던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이야기로 나눌 수 있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토록 잡고 싶었으나 매번 놓쳤던 여치를 잡는 비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비법은 너무도 단순했다. “여치를 찾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찾으면 찾을수록 잡을 수 없다. 가만히 조용하게 자연 가운데 있으면, 여치란 놈이 만나러 오는 것이다.” 아베 히로시는 이 ‘비법’을 빨리 친구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으나..

드라마를 보고 재밌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역시 재밌네요.개정전 책을 싸게 구매할까 했지만 도서관에서 개정전과 후를 비교해보니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심지어 개정전은 읽히지가 않아서 바로 개정후의 책을 구매했어요ㅎㅎ드라마보다 더 재밌는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안다루어지는 부분까지 다룬 느낌이라 순식간에 봤네요.다음권이 나오면 바로 사러가야겠어요.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왕좌의 게임 1 : 얼음과 불의 노래 제1부 | 저/ 역 | 은행나무출간 2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지금 전 세계가 모여든 웨스테로스 대륙, 6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GRRM의 놀라운 세계를 정주행하라!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1부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전..

둘째를 위해 구매한 책..형이 영어하는 걸 보고 둘째도 하고 싶어해서 덩달아 구매했어요.아직은 둘째에게는 조금 이른 듯 하지만 놀이처럼 따라 그려보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라고 사줬어요. 하루에 몇 장 이런 것도 없고 형아 할 때 같이, 다만 시작한 페이지는 끝내도록만 가이드하고 있어요. 영유나 영어노출이 일찍부터 시작된 아이들에게는 조금 쉬울 수도 있겠지만, 노출이 거의 없었던 둘째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네요.^^ 국내에서만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가 논픽션(non-fiction) 분야 베스트셀러라면,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

내용이 참 좋아요. 잘 봤습니다.아주 괜찮은 줄거리구요. 기승전결이 딱딱 맞아떨어집니다.아이도 좋아할만한 내용일것같구요.어른이 읽어도 괜찮을것 같아요.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은 내용입니다.만족스럽네요. 예스24에서 책을 사고 앞으로는 이북으로도사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네요. 감사합니다.만족합니다. 빠른 발송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또 구입토록 하겠습니다.유아를 위한 ‘통합 학습’ 프로그램, 생각놀이 느낌놀이생각놀이 느낌놀이는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연령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과 ‘수학’은 물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 언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는 ‘언어’, 창의력과 예술성 발달에 집중한 ‘창의’, 효..

발상의전환 이라는점에서 좋은 책. 여러가지 따라해 보니 엄청 맛있는 것도 있고,영 별로인 것도 있다.냉장고속 자투리 재료로 5분만 투자해 국을 먹을 수 있다는 건 좋았다. 다 시도해보려면 한참 걸릴듯하지만 그래도 한 3분의 1쯤 해먹어봤는데 나름 나쁘지 않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재료도 좀 있고 어쨌든 외국요리책의 한계가 살짝 느껴지는 책이다.된장? 미소?우리가 몰랐던 진짜 미소시루의 풍미 깊고 향긋한 맛친숙하면서도 잘 모르는 국이 일본식 된장국인 ‘미소시루’이다. 일본어로 ‘미소みそ’는 된장을, ‘시루汁’는 국을 뜻한다. 하지만 한국식 된장과 달리 미소는 콩뿐만 아니라 쌀이나 보리, 밀, 콩 등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 종류가 다양하고 발효시키는 방법도 달라, 맛과 풍미가 전혀 다르다.된장에..

나는 화성에서 죽고 싶어요. 충돌해서가 아니라 이상적으로는 화성을 방문했다가 잠시 지구로 돌아오고 다시 화성에 갔을 때 나이가 일흔 정도 되었다면 그냥 그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물론 사업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었을 때 가능한 이야기죠. 라일이와 나 사이에 아이들이 태어난다면 라일리는 지구에서 아이들과 머무르겠죠. 514쪽 과거에 라이브 형제는 기술을 파는 갱단 같았다. 그들은 1990년대 말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산타크루즈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업체의 문을 두드리며 컴퓨터 시스템을 관리하는 서비스가 필요한지 물었다. 사촌인 일론 머스크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성장한 세 젊은이는 이렇게 직접 고객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수월하게 기술 서비스를 홍보할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해 여름이 끝날 무렵..

신앙생활하면서..직장생활과의 현실적인 갭으로 많이 힘들때 이 책을 보았습니다.대학생 때와는 다른...가정과 직장생활속에서신앙생활을 예전처럼 할수가 없었고일 마치면 쉬기 바쁜 일상속에서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며 나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해갈해 준 책입니다.많은 크리스찬들이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내 직업에서도 업무를 넘어선 소명의식을 가지고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해줬습니다.우리의 직업에 귀천은 없으며...어디에서나 어느 일이나 하나님과 함께함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감사한 시간임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목회자들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몰라. 입으로 축구하는 건 쉽지 목회자에서 빌딩청소부, 자영업자, 작가 등 삶의 현장을 두루 체험한 저자가 전하는 목회자들은 몰랐던 교인들의 현주소! 많은 ..

‘코딩?’처음 들었을 땐, ‘어?! 그게 뭐지’ 하며 낯설게만 느껴졌었는데책을 읽다보니코딩은 의외로 우리 생활 속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엘리베이터, 식기세척기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도 해당된데요 코딩은 간단히 예기하면컴퓨터에 어떤 명령을 내려서 그 명령대로 컴퓨터가 작동되는 거라네요.책에서 설명이 아이들을 위해 쉽게 풀어놓아서 읽기도, 이해하기도 편해서 좋았어요. 요즘 이런 코딩에 대한 교육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많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데요. 이미 미국, 영국, 핀란드 등 많은 나라들은 시행 중 이라하네요. 오히려 IT 강국인 우리나라가 더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코딩교육을 교육과정(2018년)에 넣는다니 궁금하기도하고, 기대되기도..

캘리그라피에 최근에 입문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독학용 책이 필요했습니다. 이 책은 구성이 깔끔하고 따라서 쓰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한 문장 당 10번씩 쓰게 되어 있는데 마지막 세번은 각각 회색 연한 글씨 없이 모눈, 줄글, 백지 위에 쓰게 되어 있어요. 잘 산 것 같습니다. 하루 한 문장씩 하게되어 있어 매일매일 하려고 합니다.하루 한 문장씩 두 달이면 캘리애처럼 쓰게 되는 실전 워크북!!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 캘리그라퍼, 캘리애(愛) 배정애의 두 번째 책. 출간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첫 책 캘리愛 빠지다가 캘리그라피의 이론을 쉽고 충실하게 담았다면, 이 책은 ‘쓰기’에 방점을 찍고 매일매일 즐겁게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