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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위해 구매한 책..형이 영어하는 걸 보고 둘째도 하고 싶어해서 덩달아 구매했어요.아직은 둘째에게는 조금 이른 듯 하지만 놀이처럼 따라 그려보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라고 사줬어요. 하루에 몇 장 이런 것도 없고 형아 할 때 같이, 다만 시작한 페이지는 끝내도록만 가이드하고 있어요. 영유나 영어노출이 일찍부터 시작된 아이들에게는 조금 쉬울 수도 있겠지만, 노출이 거의 없었던 둘째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네요.^^

국내에서만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가 논픽션(non-fiction) 분야 베스트셀러라면,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의 교육과정에 맞춘 주제 중심의 글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수준에 맞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1~3권은 영어 학습 6개월~1년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30~40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읽기를 통해 기본 영어 문형과 짧고 간결한 패턴 문형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야기 구조 파악, 사이트 워드, 파닉스, 쓰기 연습 등을 병행하며 기초 문형과 어휘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한글(모국어)을 깨치듯이, 영어를 깨칠 수 있게 된다. 논픽션 대표 교재인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와 함께 보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

Unit1 Hello!
Unit2 We Are Friends
Unit3 My Family
Unit4 This Is for You
Unit5 Farm Animals
Unit6 Knock, Knock!

Unit7 Lets Color
Unit8 In the Garden
Unit9 Look at Me!
Unit10 Up and Down
Unit11 The Four Seasons
Unit12 Winter Fun

Word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