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7

공감, 따뜻한 동행

은 네이버 카페 의 작가 18분이 쓴 글을 모은 책이다.https://cafe.naver.com/gonggam918명의 작가가 여섯 가지 색깔로 담아낸 감성과 휴식네이버 카페 ‘공감, 따뜻한 동행’에서 활동하는 작가 18명의 글을 묶었다. 110여 편의 시와 산문은 글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함께 엮어 글의 생생함을 살리고 공감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성을 색으로 표현한다는 기획을 통해 여섯 가지 색깔 중 작가별 컬러를 부여하고, 글과 색을 매치하여 감성에 색을 입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일상에 지친 마음과 영혼에 포근함과 휴식을 안겨주는 글과 색의 향연이자, 독자 가슴에 한 아름 안기는 꽃다발과도 같은 선물이다.프롤로그1장 레드-삶, 생명, 아픔, 욕심, 애정, 강렬함, 매혹-강은영…겠지/내 사랑은..

카테고리 없음 2024.02.11

내 후배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4

솔직히 이책은 그냥 본편을 않보고 와서 봐도 그냥 이해가 갈수도 있을정도로쿠로네코의 입장도 잘 이야기 하는 편에 속하며쿠로네코 팬인데 쿠로네코 위주로 가고 쿠로네코 많이볼수있는 코믹이 있어서 좋다..스토리야..이미 본편을 다읽어서 알기는 하지만.〈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의 스핀 오프 시리즈!원작의 주인공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아닌‘쿠로네코’의 시점에서 그려지는 새로운 감각의 만화판!!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코란

다른 리뷰를 보니, 본 서는 매우 허접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는 듯 하다.중국에서 출간된 것을 번역한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본 서의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즉 독자적인 연구 없이 남의 것을 무비판적으로 베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서의 내용을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리뷰를 남겨 준 분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왜냐하면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여기 등장한 에피소드들이 이슬람세계에서 그대로 인용되는 사실인 것으로 오인할 뻔 했기 때문이다. 본 서에서 발췌한 아래 내용들에 대하여 정확한 지적을 해 주시기 위해서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이 있다면 지식을 사랑하는 독서가로서 감사할 따름이겠다. 다만 나는 이슬람교도도 기독교도도 아니고, 지식으로서 다가가는 사람일 뿐..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발터 벤야민의 모스크바 일기

그녀는 결국 11시가 되기 전에 돌아갔다.. 난 곧바로 침대에 누웠다.. 짧기는 했지만 나의 밤이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비록 그가 나와 닿지 못하는 장소에 있더라도 나와 같은 시간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우리에겐 어떤 외로움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외로움이란 감정은 근본적으로 그렇게 반향적인 현상인 것 같다.. 그 감정은 우리가 아는 사람이, 대개의 경우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 없이도 다른 이들과 즐기고 있을 때에만 우리에게 되비쳐지는 감정이다.. 삶에 있어 아예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그가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여인을, 그가 알지도 못하는 어떤 여인을 생각할 때, 또는 자신이 아닌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있는 다른 누군가를 생각할 때뿐이다.. -12월 24..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빨강머리앤 직소퍼즐 500pcs 겨울밤

퍼즐에빠지기시작해서 빨강머리앤 퍼즐 시리즈를 거의 다 사서 맞추기 시작했는데108pcs부터 150pcs, 300pcs, 500pcs까지 다양한 크기로 다 맞춰본 것 같아요.크기별로 사이즈가 전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서 아쉬웠지만그래도 500pcs는 1000pcs만큼 힘들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이즈도 A2사이즈라서 다 맞추고액자에 담아서 벽에 걸어도 예쁠 것 같아요. 108pcs퍼즐도 다맞추면 정말 예쁘지만500pcs는 크기가 크기인 만큼 드디어 다 맞췄다 라는 기쁨이 큰 것 같아요.500pcs의 조각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겨울밤입니다 500pcs를 전부 맞추어 겨울밤을 완성해 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결혼 전 물어야 할 한 가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뚝 떨어짐. 예를 들면, 그러나 기억하라. 정작 그대에게 결혼 행진곡을 작곡해 준 맨델스존은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을. 그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결혼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놀음인가를. 결혼은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제도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완벽할 수없으며사랑의 결실은 더더욱 아니다. 그니까 정신 차리라고. 결혼을 배운 적이 없는 모든 당신들을 위하여 결혼이라는 게 무엇인지,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꼭 결혼이어야만 하는지, 나에게 결혼은 잘 맞는 제도일지 등등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이 사회는 권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결혼 안 하냐? 는 질문은 수..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Amsterdam

Amsterdam (193 pages, published by Anchor Books) Written by Ian McEwan (winner of the 1998 Booker Prize) 인간은 얼마나 착할 수 있으며, 또한 얼마나 잔인할 수 있을까. 철학적 논쟁에서 다루어지는 성선설과 성악설 중 어느쪽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효한 논리적 근거일까. 자신의 작품속에서 인간의 도덕성에 대해서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해온 이안 맥이완은 Amsterdam에서 한 여인 (Molly)의 과거 그리고 현재의 남자들을 통해서 사회에서 성공한 엘리트의 도덕성을 극한으로 몰고 갑니다. 영국 최고의 작곡가인 Clive. 런던의 주요 일간지 편집장인 Vernon. 영국 외무장관인 Julian. 그리고 Molly의..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대여] 투자전쟁

투자전쟁, 부제로 헤지펀드 사람들의 영광과 좌절이라는 책입니다.한마디로 대단위의 주식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의성공과 실패에 대한 뒷이야기들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뒷이야기들이다 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그들만의 비밀스런 이야기들도 나와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수익률에 따른고객의 반응들도 눈여겨 볼 만 했습니다. 장기간 동안 많은수익률을 올려 주었던 고객일지라도 한 순간의 투자 실패로 등을 돌리고 떠나는 이야기에서는돈에 얽힌비정한 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예전에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진 존 메이나드 케인즈가 주식 투자의 귀재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 책의 마지막장에케인즈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미국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여러 차례 뽑혔던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

요즘들어서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자원봉사를 해볼려고 자원봉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권장도서목록에 있었던 책이었다. 원래 지극히 개인적인 사람인데 이 책으로 인해 좀더 멋진 인간이 되어야겠다 빈곤국가들에 대한 시각이 조금 틀려지게 되는 듯하다... 그들이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제레미 시브룩은 우리 시대의 가난을 가속화시키는 주범이 누구인지 밝히고 가난한 사람들의 내일을 위해 전 세계가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 명쾌한 해답을 던져 준다. 10년 동안의 취재를 바탕으로 가난한 나라 사람들의 현실이 어떠한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으며, ‘빈곤’의 정의를 제대로 내려야 하는 까닭이 무엇인지도 알려 준다. 선진국이 가난한 나라들에 행하는 횡포와 부유한 나라 안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의 참상, 절대 빈곤 상태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이문세 - The Best Album : Memories

오랫동안 팬이어썬 이문세 선생님의 베스트 앨범을 구매를 하게되어서 감회가 새롭다는 생각이 절로들어요~~ 들을 생각을 하니깐 되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어릴적부터 계속해서 좋아햇엇는데 나이가 듦에따라 여전히 이문세 선생님은 최고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늙어갔으면 좋겠네요~~! 이번 앨범 최고에요~~~!! 만족스러워요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등 모든 사..

카테고리 없음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