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는 부록받을려고 산다는 인식이 많아서 기사는 자세히 읽지 않지만, 그나마도 요새 잡지를 사는일이 드물어진것은 읽지도 않고 버리는수가 점점 늘어서인데 그래도 나름 기사가 재미지던 잡지가 엘르 정도 하지만 코스모 폴리탄 체험판인데도 기사가 알차더라고요 제일 웃겼던 기사는 데이트 황당경험 써놓은 기사, 공감은 안가지만 황당했을것는 같고 좀 웃기더라고요. 쓸모 있는 기사라면 가을 아이템 소개 기사 가을은 정말이지 옷입기 애매한 계절입니다. 누구는 바바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데 겨울은 그냥 까만옷 여름은 그냥 하얀옷 입으면 되는데 암튼 유행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지만 이 체험판 덕분에 그나마 유행 감각좀 흡수했네요. 부록이 뭔지 알려주시면 본판도 샀을텐데, 내가 못본건가요? 코스모폴리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