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조금 기대되기까지 했다. 마법을 사용한 결투는 정말 오랜마이었다. 볼티모어에서의 결투 이후로 처음이였다. 그때 이겼는데 이번에는 어떨까, 그때의 상대와 지금의 상대와는 아주 큰 차이가 있지만, 로이는 이번에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 꺼라 믿었다. 자신도 그만큼 성장했으니까.소소한 주인공이 소소한 이야기들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게 재미있다.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면서 성장도 하고 방황도 하는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어느 날 산에서 주운 작은 돌...작은 돌이 가져 온 인생의 큰 변화!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마법사로서, 헌터로서 더 큰 세상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126.용병 마법사127.용병들의 수다128.아이씨129.쾅쾅130.붉은 천131.술이 시킨다132.힘 있는 자의 논리133.냄새나는 것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