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위해 구매한 책..형이 영어하는 걸 보고 둘째도 하고 싶어해서 덩달아 구매했어요.아직은 둘째에게는 조금 이른 듯 하지만 놀이처럼 따라 그려보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라고 사줬어요. 하루에 몇 장 이런 것도 없고 형아 할 때 같이, 다만 시작한 페이지는 끝내도록만 가이드하고 있어요. 영유나 영어노출이 일찍부터 시작된 아이들에게는 조금 쉬울 수도 있겠지만, 노출이 거의 없었던 둘째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네요.^^ 국내에서만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가 논픽션(non-fiction) 분야 베스트셀러라면,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