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된 책을 봤었는데 영어로 된 책을 보니 반가웠습니다.항상 무섭기만 했던 선생님 얼굴이 monster로만 보였는데서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이쁜 얼굴로 바뀌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딱 마주친 선생님, 둘 다 어찌할바를 모르네요둘의 대화 내용이 쉬운 표현을 잘 나와 있어요그렇지만 역시 Bobby는 학교에서 여전히 장난을 쳤고선생님 얼굴은 다시 monster가 되었어요어렸을때 한글책을 봤었어도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Bobby has a problem at school. It s his teacher, Miss Kirby. She stomps, she roars, and she won t even let him throw paper aeroplanes in class ...what a monster!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