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를 보니, 본 서는 매우 허접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는 듯 하다.중국에서 출간된 것을 번역한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본 서의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즉 독자적인 연구 없이 남의 것을 무비판적으로 베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서의 내용을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리뷰를 남겨 준 분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왜냐하면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여기 등장한 에피소드들이 이슬람세계에서 그대로 인용되는 사실인 것으로 오인할 뻔 했기 때문이다. 본 서에서 발췌한 아래 내용들에 대하여 정확한 지적을 해 주시기 위해서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이 있다면 지식을 사랑하는 독서가로서 감사할 따름이겠다. 다만 나는 이슬람교도도 기독교도도 아니고, 지식으로서 다가가는 사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