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저자의 책은 이미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를 통하여서 한국교회의 위기를 알려주었고, 교회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기 또한 알려주었다.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를 통하여서 교회와 교인들의 현 주소를 깨닫게 해 주었던 책이었다.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를 통해서 넓은 숲을 보여주었다면 "다시, 사명이다"의 책을 통해서는 한 그루의 나무(필자, 나)를 집중적으로 비춰주는 서적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먼저 위기의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는 크리스천에게 반드시 필요한 무기는 1. 믿음. 2. 통찰력, 3. 사명 임을 알려 준다. 위의 세가지를 마음에 지니고,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무엇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며 다스릴지에 대해 알려준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