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란 방송에서 어느 개그맨 지망생 이야기를 본 적 있다. 개그맨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지방에서 올라 온청년이었다. 그 친구가 그런 얘기를 했다. 몇 년 안에 개그맨이 되지 못하면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어머니와 약속을 했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지만 그 생활이 고될 것이기 때문에안 되면 빨리 돌아오라는 부모 마음이 느껴지는말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개그맨이 꿈인 사람들도 많은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쉬운 길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어떤 꿈이든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은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런데 개그맨의 경우는 어떨까? 개그맨은 연예인이다. 개그맨을 꿈꾸는 사람은 개그맨을 직접 만나 개그맨이 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