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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Special

스폐셜이라길래 대충 팬북정도일거라 예상했지만 예상과 전혀 다르게 뽈록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왜 제목을 스폐셜이라 지어서 말야...정말 헷갈리게시리. 뽈록이 외전이라 지었으면 참 좋았을것같은데 뭐 뽈록이의 이야기만 있는것은 아니다.이야기중 보면, 작가 인터뷰도 있고 작가의 형 만화도 짧게 실려있고 여하튼 볼거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가 영화로도 제작되었고,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던데. 처음 알아버렸네?꼬미가 살아있을 적엔 그 유명한 묘한 고양이 쿠로를 연재했다고 한다.이렇게 된거, 묘한 고양이 쿠로도 이북으로 나오면 참 좋을텐데. (종이책은 절판된지 오래다)있나요?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스페셜어디선가 너희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어느 순간 삶의 이유가 되어 버린 꼬미와 레오, 그리고 뽈록이까지본편 만화에서 다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들스페셜 편에는 작가 스기사쿠와 영화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를 제작한 야마모토 토오루 감독과의 영화 제작 뒷이야기를 담은 특별 대담과 작가 인터뷰, 고양이는 불러오 오지 않는다 세상에 태어나기 본 만화의 밑거름이 되었던 작가가 그렸던 전작 만화, 주인공 형의 만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어, 함께 읽으면 본편 만화를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pilogue_뽈록이의 꿈│제1장 뽈록이는 어리광쟁이│제2장 작업실을 빌리다│제3장 설마 영화가 되다니│특별 대담(스기사쿠X야마모토 토오루 감독)_영화 제작 뒷이야기│작가 인터뷰_스기사쿠 씨는 어떻게 만화가가 되었나?│ 고양이는 불러오 오지 않는다 출간되기 전_꼬미와 함께 한 날들│어부 고양이 마루│번외편_꼬미와 레 와 용태의 형(스기사쿠 마모루 글·그림)│꼬미와 레오와 민우(스기사쿠 글·그림)│A타로와 P코(스기사쿠 글·그림)│스페셜 편을 마치며_어디선가 레오와 꼬미가 지켜보고 있다